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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릉] 사방이 오션뷰로 가득했던 강릉 안목을높이다 501호 후기여행을공유하다/└ 호텔·숙소 2023. 8. 14. 10:17반응형
사방이 오션뷰로 가득했던 강릉 안목을 높이다 501호 후기를 공유해볼까 한다. 우선! 예약하기 힘든 501호를 3개월 전부터 예약을 했다는 사실 하나만 기억하시고 미리미리 예약하길 꼭 바라는 마음에 먼저 말씀을 드리면서 사방이 다 오션뷰로 되어있는 강릉 안목을 높이다 501호 내돈내산 찐 후기를 포스팅해보겠다!
나 지금 바다위에서 자는 거야?
강릉 안목을높이다
입실 : 15시 / 퇴실 11시
주차가능
바야흐로 시간이 좀 흐른 강릉 안목을 높이다 여행이었지만, 아직도 기억은 생생하다. 저녁에 도착해서 얼른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501호. 사실 501호는 예약하기가 그렇게 어렵다고들 해서 봤는데 정말 한두 달은 거의 다 차서 세 달 후로 예약한 사실은 기억에 생생하다. 일찍 왔어야 하는데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 강릉 안목을 높이다는 안목해변 쪽에 위치해 있다. 주차도 편하게 잘할 수 있고, 1층에는 조개구이집이 있다.
방은 그렇게 넓지 않지만 있을건 다 있는 강릉 안목을 높이다 작은 주방도 있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침대도 넓고 스파풀도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나는 스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 않았지만 아퉈는 좋다고 보이지도 않는 깜깜한 바다를 보며 즐겁게 혼자 스파를 즐겼다.
회를 포장해서 숙소 안에서 먹었다. 사실 이렇게 먹는게 훨씬 더 편하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다. 회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었고, 편의점에서 사 온 샤인머스켓도 너무 맛있었고 마지막엔 라면 국룰이죠! 라면까지 먹으니 배도 부르고 따땃하니 꿀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의 강릉 안목을높이다 오션뷰, 정말 새파란 바다가 우리를 제일 먼저 반겨준다.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아침잠 많은 우리에겐 너무나도 힘든 일이기에..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이야기.. 아퉈는 체크아웃 시간만 좀 더 늦으면 스파 한번 더 하고 싶다고.. 시간이 촉박하여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단하게 뭘 좀 먹으면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너무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었다. 체크아웃을 하고 나서도 그냥 떠나지 못해 안목해변을 걸으며 바다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사진도 찍고 갔다는 이야기. 강릉에서 하루종일 바다만 봐도 좋을 것 같은 분들은 안목을 높이다를 예약해 보세요! 저는 너무나 좋았던 강릉 안목을 높이다 501호 후기였습니다. 두 번 세 번 더 못 가는 것은 그렇게 계획적이지 않은 우리 부부는 예약을 미리미리 하지 못하여 그 주 되는 곳으로 따라가는 성향 때문인데 다음에 시간이 되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특히 연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강릉 안목을 높이다 숙소였습니다~ 👋'여행을공유하다 > └ 호텔·숙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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