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도] 영종도 오션뷰 숙소로 딱인 에어스카이호텔

바다가 보고 싶어 여행 왔었던 영종도! 오션뷰를 바라보며 힐링여행을 하고 싶어 예약하게 된 영종도 에어스카이호텔. 비록 그렇게 날씨가 맑은 날 간 게 아니라서 아쉽긴 했지만, 행복했던 그때의 영종도 여행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반려동반가능한 호텔로 알려진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 한번 같이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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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의 낮과 밤 모두 소중해

에어스카이호텔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여행날짜 : 22.08.14(일)-22.08.15(월)

이용금액(조식포함) : 215,549원

객실타입 : 프리미어 더블 발코니 - 바다전망

반려동물 동반객실 가능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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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공휴일이 껴있어서 객실가격이 많이 올랐다. 평일에 가면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가격이였음. 영종도에 왔는데 와.. 사람이 사람이 이렇게 영종도로 몰릴 줄이야 상상도 못 했다는 이야기. 그렇게 늦게 도착한 것 같지도 않은데 지하 주차장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건물 옆 공터 같은 곳에 주차를 했다. 어디에 하라고 알려주시는 직원분들이 계셔서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었다. 낮에 본 에어스카이 호텔과 밤에 직어본 에어스카이 호텔 너무 예뻤던 호텔이었음 

 

 

 

로비도 넓고, 이마트편의점도 있어서 뭘 사먹고 하기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에어스카이 객실 이용안내도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고, 엘리베이터에 타면 펫티켓부터 조식이용시간 등등 이 붙어져 있으니 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의 객실은 1412호 들어가자마자 깔끔!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화장실도 넓고 깔끔했고 침구류도 쾌적하니 맘에 들었던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 무엇보다 발코니가 있었는데 발코니가 널찍해서 더 맘에 들었다. 그 앞에서 보이는 바다뷰는 뭐. 말 안 해도 다들 아실 테니.. 사진으로 대신하겠다. 낮에 보는 배경과 야경에 보는 배경이 너무 다른 것 또한 맘에 들었던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 

 

 

밤에 사부작 산책을 나왔다. 에어스카이 호텔 바로 앞에 너무 예쁘게 되어있는 산책길이 있어서 안나올수가 없었다. 바람도 많이 불고 날씨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너무나 한적하고 조용한데 너무 멋졌던 야경. 영종도에 오길 참 잘했다 싶었던 그날의 산책. 가끔 가까운 곳으로 힐링하러 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