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고성] 아야진해변 바로 옆 오션뷰숙소 에어비앤비 후기

고성에서의 여행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 온통 오션뷰 속에서 정신을 못 차리고 밖에서나 안에서나 바다에 취한 여행이라고 해도 될 만큼 최고였던 숙소였다. 앞에 테이블도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 바닷소리 바다냄새 맡으로 커피 한잔 먹는 것도 너무나 힐링되는 시간이라서 잊을 수 없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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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도 밖에서도 온통 오션뷰 천국

에어비앤비 숙소 

 

1박요금 138,635원 

여행요일 : 토-일 (1박)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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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서 더 그랬겠지만 요즘 숙소가격 진짜 심각하게 비싼 거 다들 아실 테고 여기저기 찾아보다 진짜 혜자스러운 가격에 오션뷰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아서 곧장 예약하고 달려갔다. 에어비앤비는 위치도 너무 좋았고 집 컨디션도 너무 만족하는 곳이어서 기대하고 체크인을 하러 갔다. 엘리베이터도 엄청 깔끔하고 내가 볼 땐 신축 건물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깨끗했다. 1층에는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너무 편했다. 

 

 

 

복층 구조로 집은 작지만 굳이 하루만 자는 곳인데 클 필요가 있나 싶고 무엇보다 테라스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1층은 화장실과 주방 작은 거실정도고 2층엔 침대가 있다. 주방에서도 오션뷰만 보여서 설거지 하면서 바다뷰 보는 것마저 가능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 화장실도 깔끔하고 샴푸 린스 클렌징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였다. 

 

 

 

2층의 침실, 저기 저게 다 바다라고.. 이게 실화냐고 이 가격에 이런뷰 진짜 찾기 힘든데 나는 찾았도다 하하하하 햇빛도 너무 잘 들어와서 습하지도 않고 너무 뽀송뽀송했던 침실. 침대에 누워 맥주 마시며 티비보는것 또한 즐거움이었다. 최고! 일단 저 창문으로 보이는 오션뷰는 일품이었다. 시시각각 바뀌는 바다오 하늘의 색.. 잊을 수 없을 정도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

 

 

 

우리는 4층이였고 이런 식으로 되어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 밖으로 나가면 바로 테이블이 있어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 타서 나와 바닷냄새 맡으로 먹는 게 최고였다. 그리고 더 위로 올라가면 루프탑도 나온다. 위에 올라가면 갈수록 바닷바람이 세서 다시 내려왔다. 진짜 여유롭게 시작된 하루. 너무 좋아서 잊을 수가 없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 

 

 

 

혜자스러운 가격도 불구하고 오션뷰를 질리도록 볼 수 있었던 것이 제일 컸고 아야진해변 바로 옆이라 저녁 노을질때 걸어서 사부작사부작 산책도 가능했던 고성 에어비앤비 숙소였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주차도 편하고 뭐 하나 빠질 게 없었던 숙소. 고성 여행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여기 추천해 봅니다.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