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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양주] 멋진 노을풍경 맛집 양주 케렌시아 카페
    일상을공유하다/└ 카페 2023. 6.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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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양주 케렌시아의 노을을 지금도 잊지못한다. 뻥 뚫린 양주 시내를 한눈에 바라보는 것도 모자가 붉은 노을 풍경 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지. 한번 가고 너무 좋아서 두번 세번 갔던 양주 케렌시아 카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한다. 저처럼 노을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은 주목!


    노을여행 오려면 이곳이 명당! 

    Querencia Cafe 

     

    이용시간 : 11시-22시

    소풍글램핑 가능(네이버예약)

    주차가능


     

     

    참 잘도 찾아다닌다. 좋은데?싶어서 가보면 내 선택이 진짜 후회되는곳이 별로 없는것도 능력아닌가 싶다. 이곳도 그저 폭풍검색으로 다녀 온 양주 케렌시아 카페이다. 글램핑도 함께 하고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진짜 넓다. 널널하게 여유롭게 주차도 가능해서 더욱 좋았떤 양주 케렌시아 카페. 주차하고 들어가는 입구. 그날의 구름이 참 예뻤다. 들어가서 일단 메뉴를 보고 음료를 주문했다. 케렌시아가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음료만 파는게 아니였다. 다양한 군것질거리도 많아서 나는 너무 행복했다. 

     

     

     

    양주 케렌시아 내부모습. 깔끔하다. 그리고 고귀한 물품들이 많다. 예를들어 오랜된 카메라 같은 빈티지스러움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날도 좋고 노을도 곧 나타날거 같아서인지 사람들은 거의 야외에 앉았지만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엔 내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을 했다. 화장실 쪽에는 진짜 귀여운 멍뭉이도 있었다. 귀여워.. 

     

     

    야외로 나왔다. 사람들이 왜 다 야외에 자리를 잡는지 알 것 같았던 양주 케렌시아 카페. 버스킹 신청도 하면 공연도 할 수 있나보다. 너무 멋지다. 노래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 노래만 잘 했어도 참 잘 나댈것같은 ENFP 나님. 참 다행입니다. 노래를 못해서^^ 첫날엔 바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고 다음에 방문했을땐 테이블에 앉았다. 너무 좋아서 또 생각나서 부지런히 갔었던 양주 케렌시아 카페. 

     

     

    양주 케린시아 카페는 푸드트럭도 있었다.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한 열무국수와 막창 진짜 맛있었다. 말뭐해. 지금 봐도 또 먹고 싶었던 양주 케렌시아 카페 푸드트럭 음식! 조금 아쉬워서 컵라면까지 클리어 했던 그날의 케렌시아 카페. 다 먹고 버스킹도 구경했다. 노을을 바라보며 멋진 노래도 들으며 진짜 행복했었다. 

     

     

     

    조금만 있다 가려고 했는데 그날의 노을이 너무 예뻐서 밤이 되도록 앉아있었다. 노을이 지기 전에는 내가 먼저 자리를 뜨지 못할것같아서 어둠이 내리고서야 카페를 떠날 수 있었다. 양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 진짜 여유롭고 힐링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뭔가 그냥 테이블에 앉아만 있어도 여유로워지는 그런 느낌을 팍팍 받는 양주 케렌시아 카페. 글램핑도 되는거 같던데 다음엔 예약을 하고 한번 더 올까 생각중이다. 저처럼 노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꼭 가보셔야 합니다. 날이 좋을땐 진짜 노을풍경이 최고거든요! 양주 케렌시아 꼭 기억해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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