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양주] 남양주 팔당카페 로그(LOG)

근처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들린 팔당카페 로그 는 4층으로 되어 있는 팔당 대형카페였다. 각 층마다 다양하게 운영되어지고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던 팔당카페 로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서 맛있는 음료와 빵을 먹고 온 이야기를 지금부터 공유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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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만 맛집이 아니였어 은근 빵맛집 

CAFE LOG 

 

영업시간 : 월-금 10시20시 / 토-일 10시-22시 

라스트오더 : 월-금 19:30분 / 토-일 21:30분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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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은 어느 날 친한 동생과 함께 팔당드라이브을 나와 맛있는 점심을 먹고 들린 팔당카페 로그. 입구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뭔가 볼거리도 다양할 것 같고 특히 가로로 확 트인 통창에 눈길이 가서 얼른 들어가서 그 자리에 앉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날의 팔당카페 로그

 

 

팔당카페 로그는 4층으로 되어있는 대형카페이다. 보아하니 1층에서는 원데이클래스가 이루어지고 2층에서는 주문을 할 수 있고 가구 쇼룸도 볼 수 있는 곳 3층은 실내 야외 카페 공간이 있었다. 마지막 4층은 루프탑인데 캠핑하는 곳 처럼 꾸며놓았고 키즈 수영장까지 있었다. 그곳은 대관도 가능하나보다 신기방기. 

 

 

팔당카페 로그의 2층의 입구 날씨가 좀만 덜 더웠으면 야외에 앉는건데 아쉽다. 나는 야외가 참 좋다. 하지만 카페로그는 내부에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안에서도 힐링이 가능하니 이번엔 시원하게 내부에 앉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안으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하고 가구들도 구경을 했다. 빵에는 사실 기대 없이 그냥 디저트 먹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깜짝 놀랄 맛.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는 팔당카페 로그 

 

 

3층은 거의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의 공간인가보다. 올라가니 아이들과 부모님이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앉아있어서 슬쩍 구경만 하고 4층으로 발길을 옮겼다. 카페로그에는 엘레베이터도 있다. 우리는 한층한층 보고 싶어서 걸어갔지만 걷기 싫은 사람들은 엘베를 타고 구경가는것도 좋을 듯 싶다. 4층은 진짜 캠핑장처럼 꾸며져 있었다. 예약해서 우리끼리만 노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는데 요즘같이 뜨거우면 말이 좀 달라진다. 아.. 요즘 왜이렇게 덥지.. 그래도 키즈 수영장까지 있어서 가족단위로나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부동반 같은 경우에는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넓은 통창으로 보이던 뷰를 잊을 수가 없다. 그날의 구름 덕분에 더 잊을 수 없던 팔당카페 로그 뷰를 바라보며 빵 한조각에 음료 한모금의 행복함이란. 무엇으로 비교 할 수 있냔말이지..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온몸의 리듬세포를 깨우는 신나는 음악까지 이곳이 천국이 아니면 어디가 천국인가 싶었던 최고의 날이였다. 평일이라서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더 좋았던 팔당카페 로그 팔당으로 놀러오시는 분이 있다면 카페 로그 와서 시원한 뷰 보며 힐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4층까지 볼 거리도 다양했던 팔당카페 로그 살포시 추천해드리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